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DZILLA 시리즈 (문단 편집) ==== 프리퀄 ==== 각 챕터의 화자는 별개의 인물이다. * 1 [[카마키라스]] 화자와 그의 일행이 기차만큼이나 거대한 사마귀 괴수에게 습격당함. 이 사마귀 괴수는 어찌어찌 사살되지만, 사실 이 괴수는 카마키라스의 새끼이며 갓 태어난 유충에 불과했음. 진짜 카마키라스는 당연히 비교도 할 수 없이 거대하며 맨해튼을 침공함. * 2 도고라 & [[카메바]] 도고라는 러시아의 우주정거장에서 탈출한 거대 괴생명체. 영국에 추락해 런던과 맨체스터를 파괴하고 인간들을 잡아먹음. 카메바는 해양 거북 괴수로 필리핀에 처음 출몰함. * 3 [[헤도라]] 헤도라는 중국 정부의 기밀 프로젝트에 의해 생체병기화된 신종 생명체. 일종의 박테리아 군체임. 과거에 베이징에 나타났던 라돈과 안기라스를 물리치기 위한 대괴수병기로 사용된 적이 있음. [[라돈]]과 [[안기라스]]를 둘 다 성공적으로 퇴치했으나, 갑작스레 폭주하며 자신이 흡수했던 오염물질을 도시 한복판에서 한꺼번에 방출하여 수만 명의 민간인들을 학살했던 전적이 있음. 이후 동결된 모양이지만, 중국 정부는 헤도라를 다시 깨울 계획을 세우고 있음. 헤도라 박테리아를 처음 발견했던 과학자는 인간이 괴수를 통제할 수 없다며 중국 정부에 반발함. * 4 [[가바라]] 소설의 화자는 비행기 납치사건에 휘말리는데, 비행기가 아마존 정글 한복판에 추락함. 화자는 다행히 신비로운 정령과도 같은 주술사 소녀에게 구출됨. 이 주술사는 신비한 민간요법으로 원주민들을 질병으로부터 치유하는 일을 하고 있음. 어느 날 화자는 [[가바라]]라는 초소형 괴수(키 10 미터)가 아마존의 생물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며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을 목격하게 됨. 화자와 주술사 소녀는 힘을 합쳐 가바라를 물리침. 화자는 어떠한 사실을 알아차리게 되는데, 바로 전세계가 괴수들에게 침공당하는 와중에 남아메리카 대륙에서만 습격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었음. 나타나더라도 가바라같이 기록에 남지 않을 정도의 약체 뿐임.[* 실제로 괴수 전쟁을 기록한 공식 사이트의 전세계 지도에도 남아메리카에서만 괴수 침공 기록이 없음.] 즉 남아메리카는 인류에게 상대적으로 호의적인 괴수의 영역일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됨. * 5 [[다가라]] & [[에비라]] 괴수 출몰이 자연 재해와 같은 흔한 일이 되어감. 미 해군은 바다에서 출몰하는 괴수들이 해안에 도달하기 전에 사살하는 계획을 세우고, 실제로 에비라 3세를 비롯한 괴수 여럿을 통상 병기만으로 사살하는 전과를 세움. 어느 날 다가라라는 비행형 해양 괴수가 나타나며, 미 해군은 평소와 같이 사살 작전을 펼치나 상부의 명령에 의해 작전이 갑작스레 중지됨. 작전에 참가했던 화자는 그 이유에 대해 듣게 되는데, 미 정부 측에서 다가라에게 죽임당한 인간의 시체를 분석해 본 결과 베렘(다가라가 처음 등장했던 평성 모스라 2에서 나오는 작은 불가사리형 괴생명체로, 다가라로부터 증식함)이라는 극도로 위험한 신종 기생충에 감염되어 있었으며, 중간 숙주인 다가라를 공격하거나 죽이면 베렘의 폭발적인 증식을 촉진할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던 것. 한편 다가라는 호주 쪽으로 방향을 틀고, 미 정부는 호주 정부에게 발견 사실을 알림. 그러나 막상 괴수가 시드니에 상륙하자 호주 정부는 발포를 허가하고 맘. 다가라는 사살당하지만 그 시체로부터 엄청난 수의 베렘이 쏟아져나오며 호주 전역에 퍼지고, 호주 인구 대부분이 베렘에 감염되어 사망하며 호주라는 나라 자체가 멸망함. * 6 [[메가로]] & [[올가]] & 그리폰 & [[게조라]] 이 챕터의 화자는 아프리카 난민의 후손임. 화자의 모국을 비롯해 대다수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메가로에게 멸망당했으며, 아프리카 인구 수백만명이 메가로의 습격에 사망함. 사실 대부분의 아프리카 빈민국들은 괴수의 습격으로부터 제대로 방어할 체계도 없어서 그대로 망했으며, 유일하게 국가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이집트와 남아공 둘 뿐임. 그 결과 살아남은 난민들은 이집트와 남아공으로 몰려들었으나 이집트에서는 마침 군사혁명이 일어나고, 군사 정부는 적극적으로 피난민 배척 정책을 펼침. 마지막 남은 남아공도 [[안기라스]]와 그리폰(취소된 1994년 미국판 고질라 리메이크에 주적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 비행괴수)의 습격에 멸망하고, 이집트도 곧이어 멸망해버리며 아프리카 대륙의 모든 국가가 전멸하고 맘. EU는 피난민들의 구제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음. 유럽 시민들의 피난민들에 대한 제노포비아가 심해지며 극우 정치인들의 주장이 지지를 얻음. EU가 [[게조라]](갑오징어)와 같은 해양 괴수들의 항로 습격을 의도적으로 방치했다는 루머까지 돌기 시작함. 이유는 피난민들을 태운 배들이 유럽에 도달하기 전에 괴수들에게 침몰당할 것이라는 계산 하에 올가는 챕터 막바지에 터키의 난민 캠프를 습격하면서 잠시 나오는데, 난민들은 더 이상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기 때문에 희생자 수에 관한 언론 보도조차 나오지 않음. * 7 [[고지라]] 카메바가 갑자기 시체가 된 채 일본의 오도 섬에 떠밀려 옴. (고지라 X 모스라 X 메카고지라 - 도쿄 SOS의 오마쥬) 시체의 손상 상태가 심각해 다른 괴수에 의한 습격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상황임. 그 밖에 선박이 여럿 실종됨. 어느 날 로스 앤젤레스에 안기라스, [[바란(고지라 시리즈)]], [[바라곤]] 세 괴수가 동시에 출몰함. (GMK 초기 각본에 대한 오마쥬) 그러나 셋 다 이미 심하게 부상당한 상태였으며 뭔가로부터 황급히 도망치고 있는 눈치임. 셋 모두 부상의 상태로 미루어보아 인류의 병기에 당한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음. 갑자기 파란색 열선이 바란을 단 한 방에 소멸시켜버리고, 괴수의 왕이자 신의 짐승, 괴수를 죽이는 괴수인 고질라가 모습을 드러냄. LA는 고질라의 열선 단 두 방에 증발하고, 미군은 고질라에 대항해 총력전을 펼치나 속절없이 전멸당함. 미군의 비밀기지였던 커다란 산도 고질라의 열선에 맞아 통째로 폭발함. 통상병기는 고질라 앞에 완전히 무력하고, 150발의 핵폭탄으로 고질라를 동시타격했음에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음. 핵폭탄조차 고질라의 진격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미국 대통령은 자살함. * 8 외계와의 접촉 인류가 멸망 직전의 위기임을 알아차린 두 외계 종족 엑시프와 빌루사루도가 먼저 접촉을 해오며 도움을 제안함. 엑시프는 신앙이 깊은 종족으로 내면 탐구를 장려하는 종교를 믿고 있으며, 많은 인간들을 개종시킴. 반대로 빌루사루도는 아주 이성적이고 군대 중심의 문명을 가진 종족임. 이들의 도움으로 인류은 조금이나마 희망을 찾음. * 9 반격 모종의 이유로 고질라가 1년간 종적을 감추고, 인류는 외계인들과 연합해 괴수들에게 빼앗긴 유럽 대륙을 되찾기 위해 '영원한 빛 작전'을 개시함. 첫 번째 타겟은 용 만다. 만다는 수많은 전함과 잠수함을 격침시키며 전세계의 해군에게 심각한 위협을 가해왔으나, 외계인들의 기술력이 적용된 초병기 굉천호에 의해 퇴치당함. 다음에는 노르망디에서 비올란테와 교전하게 되는데, 작전 도중 거의 새떼 수준으로 많이 번식한 라돈들에게 습격당하나 전부 퇴치에 성공함. 그 다음엔 프랑스 전역에 퍼져있던 질라 (고질라와 뭔가 관련이 있는 괴수종으로 추정되나 연관성이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는 설정) 무리 퇴치 작전을 개시함. 질라 개체 하나하나의 전투력은 평이한 수준이라 통상 병기로도 충분히 사살 가능하나,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르고, 지능이 높고, 번식력이 강해서 작전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함. 하도 퇴치가 힘들어서 질라 떼가 득실대는 도시들에다 핵무기를 투하하는 방안까지 고려되었을 정도로. 그러나 어찌해서 박멸 성공. 마지막에 퇴치당한 것은 파리를 점령하고 자신의 소굴로 만든 거대 공룡 고로사우루스. 예상 외로 강해서 슈퍼 X II 두 대를 격침시켰으나 빌사르드 UFO의 포격에 사살당함. * 10 마지막 챕터 그러나 불과 1년 후에 고질라가 재등장하며 희망적 분위기가 다시 반전됨. 고질라는 너무 절망적으로 강해서 인류의 병기는 물론이고 외계 병기조차 전혀 소용이 없었으며,[* 고질라가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유는, 지구를 향해 돌진해오는 소행성 괴수 '고라스'를 느꼈고 이를 요격할 힘을 비축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인류와 외계인의 모든 기술력을 동원해도 막을 수 없으리라 예측되었던 고라스를 고지라는 북극해의 얼음물을 냉각수 삼아 고출력 열선을 발사해 증발시켜 버렸다. 아이러니하게도 고지라가 지구를 구한 것. 한편 인류와 외계인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동원해도 못막았을 소행성을 일격에 증발 시켜버린 위력을 보고 고지라를 이기는 것 따위 불가능하다고 모두 생각하게 됐다.][* 이때 까지만 해도 이민계획은 태양계 정도에서 계획되었는대 이걸보고는 최대한 멀리 가기로 결정했다] 일본 본토에서 [[메카고지라]]를 앞세운 인류-외계인 연합이 고질라를 상대로 마지막 항쟁을 벌였으나,[* 이때 동면 중이던 [[가이강]]을 발견, 대괴수용 괴수로 개조하여 유인작전에 투입하고 상당한 효과를 보게된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고지라에게 패배.] 메카고지라는 파괴되고[* 본편에선 기동 자체가 실패한 것으로 나온다.] 인류는 처참히 패배함. 고질라는 다른 괴수들을 마저 사냥하기 시작하며, 남은 인류를 마음껏 학살하고 외계인들의 도움으로 수복되었던 문명을 완전히 붕괴시키며 인류라는 종 자체를 멸종의 문턱까지 몰아감. 결국 조금 살아남은 인류는 완전히 멸종하기 전에 지구를 고질라에게 바치고 행성을 떠나는 선택을 함. 마지막 챕터의 화자는 영화 본편의 주인공 하루오의 아버지임. 인류는 외계 식민지에서 문명을 새로이 시작했으며, 과거에 인류가 괴수들과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모성을 빼앗겼던 역사를 수치스러운 역사라며 모든 기록을 은폐하고 있음. 하루오의 아버지는 그 사실을 알아내고 충격을 받음. 프리퀄은 평행세계인지 하루오와 같이 지구 탈출 못하고 죽은 사람이 우주에 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